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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혜성 인스타그램 |
녹화는 오는 29일 진행될 예정이며,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배우 진영 곽동연, 안세하, 한수연, 이준혁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평균 시청률 22.9%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지난 19일에는 경복궁에서 기념 팬사인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이 같은 소식에 네티즌들은 "와 대박 기대된다" "박보검이랑 김유정은 바빠서 못 나오나" "꿀잼 예상"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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