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수사본부’ 9년 만에 가동

‘최순실씨 국정 농단 의혹’ 특별수사본부장에 임명된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이 27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회의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수사에 임하는 각오, 향후 수사 계획 등을 밝히고 있다. 검찰에서 특별수사본부가 가동되는 건 2007년 ‘삼성그룹 비자금 의혹’ 이후 9년 만이다.

하상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