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1-04 20:41:31
기사수정 2016-11-04 20:41:31
한국조폐공사는 4일 골프 선수 박인비의 골든 그랜드슬램을 기념해 메달을 출시했다. 조폐공사 측은 올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 골프 역사 최초로 골든 그랜드슬램(4대 메이저 대회와 올림픽 우승)을 달성한 박 선수를 기념하고자 금 2종(31.1g, 3.75g), 은 1종(31.1g)으로 구성한 메달을 내놨다. 오는 14∼25일 국민은행 전국 지점과 공식 판매권자인 풍산화동양행에서 선착순 예약 접수를 받는다.
한국조폐공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