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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시카 인스타그램 |
그룹 소녀시대의 전 멤버 제시카 측이 최순실 연예인 루머에 강력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14일 가수 겸 배우 제시카의 소속사 코리델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 자료를 통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안민석 의원의 최순실 게이트 특혜 연예인 발언과 관련해 당사의 소속 아티스트와는 전혀 상관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이날 소속사 측은 "안민석 의원 역시 현재 떠돌고 있는 찌라시에 대해 사실무근임을 밝힌 상황에서 확인되지 않은 글을 악의적으로 편집해 마치 실제 기사인 것처럼 올리는 등 온라인과 SNS 상에 확대 재생산되고 있어 이와 연관돼 유포되고 있는 허위, 악성 글들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niet****) 아메리칸은 아메리카에서 연예인 하셨으면 좋겠네요.” “(jjon****) 안 의원 빨리 진실을 밝혀라 선량한 사람 잡지 말고 강경대응 필요” “(maha****) 요즘 다들 강력대응이란 말 남용 하는 건 아닌지 본인이 아니면 기다리세요. 곧 밝혀집니다.” “(func****)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yjli****) 이거 다 거짓말 이었으면 좋겠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세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