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1-25 17:55:28
기사수정 2016-11-25 17:55:28
YG엔터테인먼트가 대표 걸그룹 투애니원(2NE1)의 공식 해체를 선언했다.
멤버들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YG가 앞서 팀에서 탈퇴한 공민지를 제외한 세 멤버 중 산다라 박과 씨엘(CL)과만 재계약을 체결하고 박봄과는 결별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25일 YG는 "2016년 5월 2NE1의 전속 계약이 만료됐고, 공민지 양이 함께 할 수 없게 된 상황 속에서 YG는 나머지 멤버들과 오랜 상의 끝에 2NE1의 공식 해체를 결정하게 됐다"고 공식입장을 내놓았다.
이어 "YG는 지난 5월 이후 CL과 산다라박의 솔로 계약을 체결했으며, 아쉽게도 박봄 양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았음을 공식적으로 알려 드린다"고 밝혔다.
국내 정상급 여성 아이돌 그룹으로 '파이어' '아이 돈 케어' '내가 제일 잘 나가' 등 수많은 히트곡을 양산했던 2NE1의 해체에 YG는 물론 많은 가요팬들이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YG를 떠나 홀로서기에 나설 박봄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봄은 2014년 금지약물 밀반입 논란으로 자숙 중인 상황. 2NE1 해체의 한 원인이 됐을 거라는 이야기가 나도는 가운데, 박봄이 어떻게 재기에 나설지 귀추가 주목된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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