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관 한국마사회 회장, 7일 이임식

현명관(75) 한국마사회 회장이 퇴임한다.

한국마사회는 현 회장 이임식을 오는 7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현 회장은 지난 2013년 12월5일 제34대 마사회장에 취임해 지난 4일 임기를 마쳤다.

후임 회장은 현재 선정 절차를 밟는 중이다.

한국마사회는 회장 공백 기간 김영규 부회장 직무대행 체제를 유지한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