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때 6·25 ‘단장의 능선’ 전사… 헌트 일병 고향 미국땅서 장례식

2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국립묘지에서 열린 6·25전쟁 참전용사 대니얼 헌트(당시 18세) 일병의 장례식에서 이기철 LA총영사(오른쪽)가 애도사를 하고 있다. 헌트 일병은 1951년 9월27일 6·25전쟁 당시 ‘단장의 능선 전투’에서 전사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