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2-06 11:14:48
기사수정 2016-12-06 11:15:59
방송인 서유리(31)가 악성 댓글로 자신과 가족을 비방한 누리꾼들을 고소했다.
소속사 초록뱀이앤엠은 6일 "온라인에서 서유리를 악의적으로 공격한 사람들에 대해 모욕 및 명예훼손 혐의로 지난달 용산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면서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들은 서유리뿐 아니라 가족에게도 도를 넘은 인신공격과 모욕성 게시물로 고통을 줬다"면서 "선처 없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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