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2-25 15:47:52
기사수정 2016-12-25 15:51:15
배우 김호진(46)-김지호(42) 부부가 연말을 맞아 MBC TV 예능 프로그램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 출연료를 이웃돕기에 썼다.
홍보사 스토리라임은 25일 "김호진-김지호 부부가 '은밀하게 위대하게' 출연료를 장애인 복지시설인 안산 평화의집에 기부했다"고 소개했다.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몰래카메라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이 부부가 출연한 크리스마스 특집은 이날 오후 6시45분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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