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심판 첫 변론, 대통령 불참…네티즌 “출석안하면 인정하게 되는건가?” “도무지 알수 없다”

사진출처=YTN 방송화면 캡처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심판 첫 변론이 열렸다.

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는 청구인 측인 소추위원인 권성동 국회 법제사법위원장과 소추위원단 소속 이춘석‧손금주‧박주민 의원, 황정근 변호사 등 11명의 대리인단이 출석했다.

하지만 피청구인 측은 이중환 변호사를 포함해 9명의 대리인단이 출석했을 뿐. 박 대통령의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이에 헌법재판소는 5일 2차 변론 기일에는 대통령 없이 심리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sin****** 도무지 알 수 없다” “ahh****** 피고가 법정에 출석 안하면 인정하게 되는 건가?” “헐*** 성실히 조사 받겠다고 말하지 않았던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위의 반응은 개인의 의견일 뿐 언론을 참고하는 수준에서 바라보는 편이 바람직하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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