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전추 행정관…누리꾼 “진실을 얘기하면 불이익이 돌아가는 나라” “위증이면 처벌을 받을 것”

사진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윤전추 청와대 행정관이 세월호 참사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5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 2차 변론에서는 윤 행정관에게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일 행적을 묻는 질문이 이어졌다.

이때 그는 “오전 8시 30분 박 대통령 호출로 관저에 갔다”라며 “이때 박 대통령은 간단한 메이크업과 머리 손실이 돼 있는 상태”였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세월호 침몰 당시 “사무실에서 오전 세월호 침몰 상황을 봤다”라며 “하지만 대통령이 시청했는지는 모른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on** 하나같이 모른다는 태도” “이** 말이 되는가” “유*** 진실을 얘기하면 불이익이 돌아가는 나라” “j-*** 위증이면 처벌을 받을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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