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등 차단… 21세기 ‘방진’장성

중국 당국이 최악의 스모그로 환경오염과의 전쟁을 벌이는 가운데 6일 허베이성에서 석탄가루 등 환경오염 물질을 막기 위한 장벽이 건설되고 있다. 허베이 친황다오 항구에 높이 23m, 길이 2.9㎞ 규모로 세워질 방진 장벽은 이미 설치된 5㎞ 길이의 장벽과 연결해 오염물질 가루를 차단하게 된다. 차이나데일리 캡처.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