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구가 함께 사는 공동 주거 건물에서 상습적으로 TV 리모콘을 훔친 미국의 한 남성에게 현지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 트리뷴과 뉴욕 데일리 뉴스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일리노이주 뒤파제 카운티 법원이 공동 주거 건물에서 TV 리모콘을 수차례 훔친 혐의로 기소된 데릭 브람웰(35)에게 앞선 4일 징역 22년을 선고했다.
브람웰은 그동안 일리노이주 휘턴, 뉴욕주 라일 등을 포함한 여러 도시를 떠돌며 여러 사람이 함께 사는 공동 주거 건물에서 TV 리모콘을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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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리노이주 뒤파제 카운티 법원이 공동 주거 건물에서 TV 리모콘을 수차례 훔친 혐의로 기소된 데릭 브람웰(35)에게 앞선 4일 징역 22년을 선고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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