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울산전시장 오픈 1주년 행사 진행

현대리바트가 '리바트스타일샵 울산전시장' 오픈 1주년을 맞아 다음달 5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현대리바트는 홈스타일 특가전을 열고 '올가 시리즈'를 대상으로 전품목 1+1 행사를 진행한다. 4칸 오거나이저 1만1500원, 수납박스 대/소를 각각 8000원/1만1000원에 2개를 구입할 수 있다. 실리콘 조리도구는 3000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레이스 슬리퍼는 72% 할인한 5000원에 판매한다.

행사 기간 동안 리바트홈 제품을 1만원, 10만원, 2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담요, 극세사 방석, 라운드 햄퍼를 각각 증정한다.

가정용 가구도 소파, 식탁 등 인기 제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제품으로 대리석 식탁인 '컬렉션 6인 식탁' 213만원(소비자가 304만원), '라운지 4인 카우치 소파' 142만3000원(소비자가 237만1000원) 등이 있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리바트 컬처클럽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고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갈 방침"이라며 "중저가(이즈마인)부터 고가(H몬도)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리바트 B2C 가구를 만나볼 수 있는 영남상권 대표 광역형 매장으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