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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방송화면 캡처 |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6회 변론에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는 고영태 전 블루케이 이사와 류상영 과장의 소재를 찾아달라고 경찰에 요청했다.
지난 13일, 헌재는 "고씨와 류씨의 증인출석요구서가 우편으로 송달되지 못했다"며 "고씨는 서울 강남경찰서에, 류씨는 성동경찰서에 20일까지 소재 탐지를 촉탁했다"고 밝혔다.
헌재는 "두 사람이 이사를 가 우편송달이 되지 않았다"며 "현재 두 사람 다 연락이 안 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vibe*****) 대한민국 후진국입니다” “(Rhin*****) 네티즌 수사대에서 현상금 걸어야겠네.” “(내일은******) 과거 최순실 혹은 박근혜와 관련된 인물들이 의문의 죽음을 당했던 사례들이 있어 경찰의 조속한 소재파악이 요구됩니다.” “(Hera******) 별 일 아니기를 바랍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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