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1-16 10:25:38
기사수정 2017-01-16 10:25:37
경남 함양군은 산림청과 한국농림식품수출입조합이 지역 밤 수출 농가에 인센티브 1억9000여만 원을 지급했다고 16일 밝혔다.
인센티브는 생산이력관리를 하는 연간 500t 이상 농가에 대해 매년 제공되고 있다.
함양군에서는 지난해 1700여 농가가 1700t의 밤을 생산했다. 또 1200농가에서 649t(170만 달러)의 밤을 수출했다.
이번 인센티브는 함양농협을 통해 수출에 참여한 800여 농가에게 실적별로 전달될 예정이다.
창원=안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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