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농단 사태의 주범인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조카 장시호 씨가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차 공판에 출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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