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영화제 간 홍상수·김민희

제67회 베를린영화제(9∼19일)에서 홍상수 감독(가운데)과 배우 김민희가 16일 오전(현지시간) 기자회견에 참석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회견은 홍상수 감독의 신작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가 공식 상영된 이후 진행됐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여배우 영희(김민희 분)가 유부남과의 관계에 대해 사색하는 내용이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