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간토 지방서 규모 5.4 지진…쓰나미 우려 없어

19일 오후 6시19분 일본 간토(關東) 지방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다.

진원은 지바(千葉)현 동쪽 바다로, 진원의 깊이는 60㎞다. 일본 기상청은 이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지진해일) 우려는 없다고 전했다.

지진으로 지바현, 이바라키(茨城)현, 도쿄(東京)도 일부 지역에서 진도 3~4의 진동이 감지됐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