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품질 관리…수시로 안전 테스트 실시

아기물티슈 브랜드 '순둥이'의 제조·판매기업 호수의나라 수오미는 자사 제품의 품질 및 안전을 위해 국가공인시험기관과 국내외 검사기관에 수시로 테스트를 의뢰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지난해 기준으로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과 KOTITI시험연구원을 통해 각각 7회, 5회 총 12회를 진행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FITI시험연구원을 통해 1년간 총 10회의 원단 관련 안전성 테스트도 실시했다.

이밖에도 전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독일 ‘더마테스트(Dermastest)’에서 2014년 피부 임상 테스트 최고 등급인 ‘Excellent’을 획득했고, 지난해 재인증을 통해 ‘Excellent’을 유지하고 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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