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수 박사, 5G 표준화 공동의장

KT는 자사 융합기술원의 김형수(사진) 박사가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지난 6∼17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한 표준화총국 제13연구그룹 정기총회에서 5G 표준화 전담 그룹 ‘IMT2020 워킹파티’의 공동의장으로 선임됐다고 20일 밝혔다. ‘IMT-2020 워킹파티’는 4년 동안 운영되는 정규 조직으로, 산하에 5개의 연구반을 두고 5G 핵심기술의 표준화를 총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