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MBC `역적` 방송화면 캡처 |
‘역적’의 이하늬가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월화 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는 길동(윤균상 분)과 공화(이하늬 분)가 운명적으로 재회한 후 점점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서정적인 소리와 우아한 부채춤을 선보인 공화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하늬는 그동안 찾아볼 수 없었던 예인으로서의 장녹수를 그려내는데 이보다 더 좋은 캐스팅이 될 수 없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1hml****) 이하늬 왤케 예쁘나. 국악 전공해서 그런지 판소리도 잘 하구” “(kmi2****) 이하늬 고증 진짜 잘한다. 사극에서 시대에 맞게 음악 연주된 거 진짜 오랜만이다.” “(wleh****) 연기들 좋아요! 진짜 역적 너무 재밌어 ㅠㅠ” “(stro****) 이하늬라서 가능한 연기력인 듯 합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세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