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2-22 07:35:51
기사수정 2017-02-22 07:3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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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
가수 양수경의 과거 발언이 시선을 모은다.
양수경은 과거 한 방송에서 공황장애가 있었다고 얘기했다. 그는 “공황장애 모든 증상이 다 있었다”라며 “‘아 이러다가 죽나보다’하는 기간이 꽤 오래 있었다”라고 전했다.
그는 1998년 결혼하며 가요계를 떠났지만, 남편과 동생의 사망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다.
한편 양수경은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중이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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