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2-22 08:06:22
기사수정 2017-02-22 08:55:30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의 구속 영장이 기각된 것에 대해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박 대표는 22일 트위터에 "아무리 사법부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하더라도 '법꾸라지·법장어' 우 수석의 구속 영장 기각은 강력한 불만이다"며 "이로 인해 더욱 특검 수사 기한 연장의 필요성이 절실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연장 승인 결정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박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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