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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AXIM 화보 캡쳐) |
1980년 3월 15일에 태어난 강예원의 본명은 김지은으로 성악과 출신이다.
과거 인터뷰에서 강예원은 "학창시절 중학교 때 성적은 반에서 10등 안에 들었지만 분당의 서현고에서는 3년 내내 꼴찌여서 내신을 포기하고 실기에 올인하여 한양대학교 성악과에 입학했다"며, "대학교에 들어가자마자 배우를 준비하여 트레이닝복만 입고 도서관에서 공부만 했다"고 밝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강예원은 2000년 뮤지컬 배우로 첫 데뷔를 했고, 이듬해 2001년 SBS 서울방송 시트콤 <허니허니>를 통해 정식 연기자로 데뷔한 이후 영화 <중독>, <마법의 성>에 출연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예원은 영화 <마법의 성> 실패로 인해 잠적설, 은퇴설, 유학설 등에 시달리기도 했으나, 최근 왕성한 활동을 통해 '예능 블루칩'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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