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 타고온 중국인 관광객들

중국인 관광객들이 지난 25일 인천시 중구 신국제여객부두 크루즈 임시부두에 정박한 ‘퀀텀 오브 더 시즈’호에서 내리고 있다. 동북아 지역 최대 규모(16만8000t급)인 이 선박의 관광객과 승무원 정원은 각각 4900명, 1500명에 달한다. 이들은 인천과 서울 등지를 관광한 뒤 중국 상하이로 떠났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