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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일보 DB |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영화 '원라인'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진구, 임시완, 김선영, 박병은, 이동휘 등이 참석했다.
제작보고회에서 임시완은 "평소 착한 역할을 많이 해 실제 성격과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라며 "이번에 사기꾼 역할을 맡아 착한 척 안 해도 되니 부담을 줄일 수 있었다"라고 착한 이미지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한편, 임시완이 능청스러운 사기꾼으로 변신을 시도한 영화 '원라인'은 오는 3월 2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khm8****) 무슨 역을 해도 잘 생겼구만” “(alsc****) 임: 이미(임이) 연기를 시: 시작할 때 부터 완: 완벽했다.” “(pucc****) 요즘 미생 다시보기 중 임시완 왜케 연기를 잘 하냐” “(angd****) 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가 된 건 틀림없는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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