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아버지가 이상해, 네티즌…“재밌게 잘 봤어요. 전개가 빨라서 좋네요”

KBS 제공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가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지난 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는 시청률 22.9%(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첫 회보다 0.5%p 상승한 수치다.

'아버지가 이상해'는 가족의 애틋함과 부모와 자식 세대의 사랑, 청춘의 사회적응기 등을 다루는 감동 코믹 가족 극으로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lisa****) 첫 방송 재밌게 잘 봤어요. 전개가 빨라서 좋네요.” “(dbdy****) 아버지가 이상한 게 아니라 자식들이 이상해가 더 어울릴 것 같은데~” “(boba****) 이유리 자매 디툼 리얼 연기 잘 하네요. 굿 배우” “(dldy****) 류수영♡이유리 커플 기대된다.ㅋ 모두 연기 잘하고 재미있는 가족드라마”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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