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오윤아-김주현-다솜-이지훈 호흡…예비 시청자 “막장은 아니길!”

SBS 제공

장서희, 오윤아, 김주현, 다솜, 이지훈이 ‘언니는 살아있다’에 출연을 확정짓자 예비 시청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SBS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는 생사가 갈리는 긴박한 순간에 함께 있던 세 여자 강하리, 김은향, 민들레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워맨스 드라마다. 비극적인 순간을 함께 한 위기의 여자들이 서로 의기투합하면서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우리 갑순이’ 후속작이며, ‘아내의 유혹’ ‘왔다! 장보리’ ‘내 딸 금사월’ 등을 집필한 김순옥 작가의 신작이며, ‘다섯 손가락’에서 호흡을 맞췄던 최영훈PD가 연출을 맡는다.

장서희, 오윤아, 김주현, 다솜, 이지훈은 주요 캐릭터에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오는 4월 15일 오후 8시 45분 첫 방송된다.

이 소식을 접한 시청자들은 “베테랑급 장서희, 오윤아에 신예 김주현, 아이돌 다솜, 남주 이지훈 연기력도 괜찮고 주연 딸 때 되었다고 판단했는데 크게 기대해봅니다”(lyso****), “장서희 또 레전드 경신하나? 민소희~”(jyp1****) “연기 잘하고 성격 좋고 근성도 있고. 오윤아 응원합니다! 제발 막장은 아니길!”(chri****)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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