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데뷔 후 첫 단독 리얼리티 '에IF릴' 출격

 

에이프릴(채경, 채원, 나은, 예나, 레이첼, 진솔)이 데뷔 후 첫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출연에 나선다.

오는 4월 4일 오후 7시 첫 방송되는 엠넷 ‘에IF릴’은 에이프릴이 국민 걸그룹으로 성장하기 위한 셀프 인지도 업그레이드 프로젝트를 담은 5부작 프로그램이다. 

에이프릴이 매회 주어지는 설정 및 상황을 통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해결해 나가는 ‘신개념 미션 리얼리티’ 형식으로 이들의 좌충우돌 성장 스토리를 리얼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에IF릴’의 디지털 클립은 매주 월요일 오후 M2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공개된 디지털 클립을 모아 완성된 약 1시간 분량의 풀버전은 매주 화요일 엠넷을 통해 방송된다.

또 에이프릴 멤버들은 프로그램 촬영 및 미션 수행 현장을 실시간으로 ‘에IF릴’ 공식 SNS 계정에 올리는 등 방송을 포함한 다양한 플랫폼 및 채널을 통해 시청자들과 보다 긴밀하게 소통하며 솔직 담백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는 15일 오후 7시에는 M2 페이스북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에IF릴’의 티저 영상이 공개되며 프로그램의 첫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에이프릴은 컴백을 앞두고 신곡 작업 및 연습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앞서 공개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에IF릴’을 통해 국민 걸그룹에 한 발 더 다가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에IF릴’ 오는 28일 M2 채널을 통해 디지털 제작발표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4월 3일 디지털 콘텐츠 첫 공개 후 4일 오후 7시 TV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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