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이 여자친구 폭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가운데 과거 '시스템' 가사가 재조명되고 있다.
아이언의 'SYSTEM'에는 “문득 마주한 거울 앞 어느새 망가져있는 나 이미 예견된 내 몰락 어디서부터 이리 된 걸까”라는 등의 가사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또 “가수의 권리란 죽은 지 오래 이미 견고히 굳어 악순환을 반복하는 이 시스템의 노예”, “청탁을 받는 기자와 경찰 작성된 명단 그들의 정사 타이밍에 맞춰 터지는 폭탄 언론의 커튼 뒤 숨은 공작 스캔들에 휩쓸리는 대중”이라는 비판적이고 직설적인 가사가 돋보인다.
한편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최기식)는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여자친구를 수차례 때려 골절상 등을 입힌 혐의(상해 등)로 가수 아이언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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