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3-15 14:53:34
기사수정 2017-03-15 15:07:22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 측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것에 대해 "지금과 같은 위기의 대한민국, 그리고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의 책임이 있는 총리로서 당연한 결정"이라고 했다.
15일 문 전 대표 측 김경수 대변인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한 뒤 "민생이 어렵고 힘들기 때문에 민생을 안정시키고 대선을 공정히 관리하는데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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