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3-17 02:40:00
기사수정 2017-03-16 16: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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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심축산물전문점 효자촌점 개점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테이프커팅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농협 안심축산사업단장 황병무, 영진엠앤에프 대표 조경익. 효자촌점 점주 송재혁, 농협안심축산 사장 윤효진, 안심축산부분육사업부장 강성철 |
농협안심축산은 녹색한우조합공동법인과 상생의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 효자촌에 ‘녹색한우, 안심축산물전문점 개점식을 16일 가졌다.
‘녹색한우, 안심축산물전문점’ 사업은 전남지역 한우 광역브랜드인 녹색한우 사업단과 안심축산이 안정적인 축산물 생산과 안전 축산물 시장공급을 목적으로 하는 협력 사업이다.
윤효진 안심축산사업 사장은 “녹색한우 안심축산물전문점의 활성화는 농가 수취가격 상승과 소비자 구입가격이 내려가는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며,“축산물 위생과 안전에 기반 한 유통단계 축소 및 거래 투명성 제고를 통해 믿을 수 있는 축산물을 시장에 공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사진=농협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