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진 17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에 봄을 환영하는 노란 영춘화(迎春花)가 꽃망울을 활짝 터트렸다. 봄 꽃으로 알려진 영춘화는 중국이 원산지로 꽃잎이 5, 6장이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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