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시험 참관 뒤 책임자 등에 업은 김정은

김정은 조선노동당 위원장이 신형 고출력 로켓엔진 지상분출시험 참관 뒤 이번 시험 책임자로 추정되는 관계자를 이례적으로 등에 업고 있는 사진을 조선중앙TV가 19일 방송했다. 김일성 주석-김정일 국방위원장-김정은 위원장 3대가 다른 사람을 등에 업은 사진·영상이 공개된 것은 유례를 찾기 힘든 일로, 등에 업힌 관계자는 감격에 겨운지 눈물을 흘리고 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