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3-20 16:41:24
기사수정 2017-03-20 16:53:40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서울 강남구 삼성동 자택앞 골목에서 나체 시위를 벌이던 중년 남성이 경찰의 제지를 받았다.
20일 오후 4시20분쯤 40대로 보이는 이 남성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알몸으로 박 전 대통령 자택 앞 골목으로 뛰어들며 고성을 질렀다.
경비를 서던 경찰은 곧장 이 남성을 제지, 나체 시위를 벌인 경위 등을 조사키로 했다.
박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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