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시범경기 4호, 네티즌…“지난겨울에 정말 이 악물었나보네요”

미네소타 트윈스 홈페이지

미네소타 트윈스의 박병호가 시범경기 4번째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박병호는 2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 주 플로리다 오토 익스체인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시범경기서 7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해 2번째 타석에서 홈런포를 터뜨렸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틀*****) 진짜 이건 힘은 확실하네.” “(김대*****) 작년도 초반은 잘했제 올해는 끝까지 잘하자^^” “(아미코*****) 저절로 잘 됐을 리는 없고 지난겨울에 정말 이 악물었나보네요” “(신현*****) 박병호 선수 항상 응원합니다. 좋은 소식 감사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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