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고망간강’ 엑손모빌에 공급

22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권오준 포스코 회장(왼쪽)이 톰 슈슬러 엑손모빌 사장과 악수하고 있다. 포스코는 이날 세계 최대 석유회사인 엑손모빌과 오일샌드(원유를 함유한 모래) 혼합물 이송용 파이프인 ‘슬러리 파이프’용 고망간강 양산 및 공급에 합의했다.

포스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