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3-22 20:15:00
기사수정 2017-03-22 20:14:59
배우 김고은 측이 공유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지난 2월 증권가 ‘찌라시’가 퍼졌다. ‘찌라시’의 내용은 김고은과 공유가 사랑에 빠져 신하균과 결별했다는 내용으로, 공유와 김고은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김고은의 소속사 호두앤유 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를 통해 “공유와의 관계를 의심하는데 진짜 아니다”라며 “증권가 정보지일 뿐 근거 없는 내용이다”라고 일축했다.
또한 호두앤유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유와 드라마를 통해 호흡을 맞췄을 뿐이며, 신하균과의 이별도 스케줄 때문”이라고 전했다.
공유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의 김장균 대표도 자신의 SNS를 통해 ‘사실이 아닌 내용들 있지도 않은 일들을 사실인 양 이랬다더라 저랬다더라’라며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난다. 그것도 아주 많이’라며 불쾌하다는 반응을 내비쳤다.
한편 김고은과 신하균은 지난해 8월 열애를 인정했지만, 8개월여 만에 이별하게 됐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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