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추가 녹화, 네티즌…“신기하게 썰전 방송하기 전에 큰일이 터짐”

JTBC 제공

‘썰전’이 추가 녹화를 진행했다.

JTBC ‘썰전’은 월요일 녹화 후 목요일에 방송되는 시스템이었지만, 박 전 대통령의 검찰 출두가 화요일인 지난 21일로 결정되면서 22일 수요일에 추가 녹화를 진행했다.

추가로 진행된 녹화에서 MC 김구라는 박 전 대통령이 검찰 조사에 앞서 포토라인에서 남긴 29자의 메시지에 대해 “두 분은 어떻게 보셨나?”라며 전원책과 유시민에게 질문했다.

한편,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3kny****) 적당히 예능적이고 정치적인. 이런 프로 한국에서 보기 힘들어” “(oks2****) 썰전 이라는 이름을 바꾸라 싸움이 아니라 사이좋은 2명이 만담을 하는 거 같다” “(jtj2****) 신기하게 썰전 방송하기 전에 큰일이 터짐” “(ehdu****) 박근혜 구속수사 빨리 하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세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