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혁 대마 흡연 혐의 기소, 네티즌…“잘못된 일이니까 처벌 받아야지”

차주혁 인스타그램

아이돌 출신 배우 차주혁이 대마를 흡연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지난 24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차주혁은 지난해 3월 강모(29·여·불구속 기소)씨로부터 담배 종이로 말아놓은 대마를 3개비 넘게 공짜로 받은 후 서울 서초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세워둔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차주혁은 지난해 8월 향정신성의약품인 케타민을 가방에 숨겨 캐나다에 들어가려다 현지 공항에서 적발돼 입국을 거부당하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goru****) 이름 바꿔서 나와서 누군지도 몰랐는데” “(09ma****) 법으로 정해져 있는 것을 위반한 것은 잘못된 일이니까 처벌 받아야지” “(dbwo****) 철저한 감시, 관찰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ttfs****) 집안망신 나라망신 연예인 망신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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