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 한칸 값이 3억원, 네티즌…“바닥이 금이나 다이아몬드로 꾸며진 곳인 줄”

픽사베이 제공

미국 뉴욕 도심에서 주차장 한 칸의 땅값이 3억 원까지 치솟았다.

26일 NBC, CBS 방송 등 미 언론에 따르면 최근 부동산 사이트 ‘브라운 해리스 스티븐스’에 뉴욕 브루클린 파크슬로프 지역에 있는 한 건물 옥내 주차장의 주차 면이 개당 30만 달러(약 3억3000만원)에 매물로 나왔다.

이 주차장에는 모두 145개의 주차 면이 있으며 관리인이 24시간 상주한다. 주차면 매입비용과 별도로 월 관리비 291달러(약 32만원)와 부동산세도 내야 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guyf****) 주차장 한 칸 값이 3억 원이라 해가지고 주차 공간 바닥이 금이나 다이아몬드 로 꾸며진 곳인 줄” “(qwe****) 놀랍다 놀라워” “(uytr****) 집값도 아니고 주차장 값이” “(xnb****) 서민들 위화감 느낄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세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