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3-28 19:23:46
기사수정 2017-03-28 19:23:46
정미홍 전 KBS 아나운서가 이번에는 5.18 유공자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정미홍 전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한 개의 글귀를 남겼다. 그는 ‘보훈처는 기밀로 발표하지 않고 있는 5.18 유공자 명단 밝힐것을 촉구합니다’라고 글을 시작했다.
이후 그는 ‘30여년전 사건인데 지금도 유공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라며 ‘참고로 과거 5.18 유공자라고 보상금 수억 받았던 자들 중 두 명이 무단 월북을 했고 그 중에 하나가 북한 대남 선전부에서 일했답니다’라고 5.18 유공자들로 인해 엄한 세금이 나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부당하게 국민의 세금이 쓰여지고 있다면 전국민 납세 거부 운동이라도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이에 대해 “이** 투명한 사회를 원한다” “binc**** 저거 사실이면 진짜 심각한건데” “park**** 이걸 어떻게 알았을까?” “xox4**** 유공자가 왜 늘어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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