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는 오는 31일 고급 수제 버거인 ‘시그니처 버거'(사진)를 전국 매장에서 시판한다고 30일 밝혔다.
시그니처 버거는 앞서 2015년 8월 처음 선보인 뒤 월평균 20% 이상 판매 성장을 기록할 정도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으며, 맥도날드는 이번 시그니처 버거 전국 판매를 통해 더욱 많은 고객의 입맛과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주연 한국맥도날드 대표는 “시그니처 버거와 미래형 매장은 퀵 서비스 레스토랑 업계에 새 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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