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3-31 03:00:00
기사수정 2017-03-30 21:5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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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진행한 마늘 소비촉진 상생마케팅 후원 기념식에서 김병문 농협유통 대표이사(왼쪽), 김영주 농협경제지주 판매유통본부장(왼쪽 두번째), 정종환 샘표식품 영업본부장(왼쪽 세번째) 등 참석자들이 마늘을 들어 보이고 있다. |
농협·샘표식품㈜·마늘생산농협이 30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마늘 소비 촉진을 위한 농산물 상생마케팅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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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진행한 마늘 소비촉진 상생마케팅 후원 기념식에서 김병문 농협유통 대표이사(오른쪽에서 세번째), 김영주 농협경제지주 판매유통본부장(오른쪽에서 두번째), 정종환 샘표식품 영업본부장(오른쪽)이 고객들에게 마늘을 직접 판매하고 있다. |
이번 상생마케팅 행사는 식품 대표업체 샘표식품㈜이 3천만원을 후원하였고, 마늘 생산농협(9개소)도 출하 가격을 인하하여 총 1억원 규모의 할인 혜택을 식자재 이용고객에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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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진행한 마늘 소비촉진 상생마케팅 후원 기념식에서 김영주 농협경제지주 판매유통본부장(왼쪽)이 고객들에게 마늘을 직접 판매하고 있다. |
식재료로 수요가 높은 마늘을 식자재 이용 고객분들이 값싸게 많이 구매하실 수 있는 기회가 됨은 물론, 농업인은 제값을 받고, 소비자는 값싸게 구매하며, 후원 기업 및 지자체는 사회공헌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상생·협력의 장을 제공했다.
금번 행사기간 30일부터 4월9일까지 전국 주요 농협 식자재매장에서 본마늘(2.5kg/봉)을 정상판매가격에서 5,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