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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출전권 2장 딴 최다빈 귀국
기사입력 2017-04-04 20:53:30
기사수정 2017-04-04 20:53:30
지난 1일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2017 국제빙상경기연맹 세계피겨선수권 여자 싱글에서 종합 10위에 올라 평창올림픽 출전권 2장을 따낸 최다빈이 4일 인천공항에 도착해 꽃다발을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최다빈은 “경기를 앞두고 스케이트 부츠가 물렁물렁해져 테이핑을 한 채로 연기했는데 실수하지 않아 다행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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