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크리스탈볼룸에서 란제리 브랜드의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이벤트에 참석한 미란다 커, 전효성, 배우 박시연 등은 포토월 행사를 통해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먼저 미란다 커는 강렬한 붉은색의 슬립 원피스를 입고 국내 취재진과 만났다. 레드 컬러의 레이스 원피스로 과감한 시스루룩을 연출한 미란다 커는 슬립 디자인의 네크라인을 통해 가슴골을 노출해 톱 모델의 몸매를 과시했다.
또한 전효성은 파격적인 시스루 원피스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상반신과 하반신을 부분적으로 노출한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선택한 전효성은 블랙 재킷을 매치해 노출과 감춤의 균형을 맞췄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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