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친 상남자 포스' 지드래곤 변신 왜?

가수 지드래곤이 16일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셀프카메라 사진.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지드래곤(29·본명 권지용)의 변신이 심상찮다. 최근 인스타그램에 연이어 의미심장한 사진을 올려 음악적으로 새로운 시도에 나설 것임을 시사하고 있다는 해석을 낳고 있다.

지드래곤은 특히 수염을 기른 채 상남자 포스를 풍기는 사진들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 준비 중인 새 앨범의 콘셉트와 관련된 게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된다.

지드래곤은 16일 인스타그램에 차에 앉아 찍은 셀프카메라 사진을 공개했다. 수염을 기른 지드래곤은 거친 남성미를 풍겼지만, 피어싱과 블링블링한 안경 등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도 여전했다.
가수 지드래곤이 16일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셀프카메라 사진.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캡처

지난 12일 공개한 사진에서도 욕조에 누운 채 찡그린 지드래곤은 덥수룩하고 거친 콧수염과 턱수염을 자랑했다.

지드래곤의 변신은 새 앨범 작업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

지드래곤은 현재 솔로 앨범 준비에 매진하고 있으며, 오는 21일에는 가수 아이유와 함께 한 신곡 ‘팔레트’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6월10일에는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솔로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지드래곤은 지난 15일에도 김난도 서울대 생활과학대학 교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와 차기태 전 한겨레 기자의 ‘단테의 신곡, 에피소드와 함께 읽기’를 공개, 신곡을 암시한 게 아니냐는 추측을 일으킨 바 있다. 
가수 지드래곤은 지난 1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김난도 서울대 생활과학대학 교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와 차기태 전 한겨레 기자의 ‘단테의 신곡, 에피소드와 함께 읽기’를 공개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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