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신병훈련 마치고 서울현충원 군악병 자대배치 받아

그룹‘제국의 아이들’ 출신 방송인 광희(29·사진)와 팝페라 테너 임형주(31)가 신병훈련을 마치고 자대 배치를 받았다.

광희는 지난 18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퇴소해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국방부 군악대대 군악병으로 배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임형주는 이날 경기도  파주시 육군 1사단 신병교육대에서 퇴소해 1사단 군악대 군악병으로 근무하게 된다. 

두 사람은 지난달 13일 나란히 입소하면서 “더 멋지고 늠름해져서 돌아오겠다”“건강히 잘 다녀오겠다”라고 팬들에게 잠시 이별인사를 건넸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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