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4-19 16:19:34
기사수정 2017-04-19 16:33:48
미국에 거주 중인 방송인 에이미(사진)가 10살 아래인 한국 국적의 남성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한 스포츠지는 “에이미가 한국 국적의 10살 어린 남성과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이 힘든 시기를 함께하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에이미는 “올해 말에서 새해 초 결혼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예비신랑은 한국에서 방송인 생활을 하던 시기부터 꾸준히 연락해 온 사이"라고 덧붙였다.
방송인 에이미는 2015년 12월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강제추방됐으며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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